심판 교체 주장한 레알, 국왕컵서 역전패…260번째 '엘클'의 주인공은 쿤데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3 조회
-
목록
본문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가 11년 만의 코파 델 레이(국왕컵) 결승전 ‘엘클라시코’에서 연장전 끝에 희비가 엇갈렸다. 바르셀로나가 연장 후반 쥘 쿤데의 역전 중거리 슈팅 득점에 힘입어 레알을 격파했다. 경기 전 결승전 심판 배정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던 레알은 리드를 내준 뒤 허무하게 고개를 떨궜다.
레알은 27일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델 라 카르투하에서 열린 2024~25 국왕컵 결승전에서 ‘라이벌’ 바르셀로나와 90분 동안 2-2로 비긴 뒤 연장전에서 1골 실점하며 최종 2-3으로 역전패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