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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115억 내놔!" 끝내 무산→메시 초청료 200억 수직상승 '미쳤다'…약소국 앙골라, 11월 아르헨과 친선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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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115억 내놔!" 끝내 무산→메시 초청료 200억 수직상승 '미쳤다'…약소국 앙골라, 11월 아르헨과 친선전 확정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를 초청하기 위한 대진료가 상상을 초월했다.

한국과 일본도 혀를 내두른 금액이 아프리카에서 수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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