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팰리스, 9년만에 FA컵 결승 진출! 글라스너 체제 빛을 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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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팰리스는 26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4강전에서 애스턴 빌라에 3대0으로 승리했다. 전반 31분 에제가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들어 사르가 2골을 몰아쳤다.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 부임 이후 눈에 띄게 달라진 팀 컬러가 빛을 발한 경기였다. 이날 경기에서 팰리스는 볼 점유율 30%에 그쳤지만, 냉정하고 효율적인 축구를 펼쳤다. 빌라가 70%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6개의 슈팅을 퍼부었지만, 기대 득점(xG) 수치는 0.99에 불과했다. 팰리스는 강력한 수비 조직력과 빠른 역습으로 상대를 무너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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