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자전' 호날두 15세 아들, 포르투갈 U16 대표로 '월반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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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아들 호날두 주니어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의 아들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15)가 포르투갈 U16(16세 이하) 대표팀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포르투갈 U16 대표팀은 31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튀르키예와의 2025 페더레이션컵 1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
호날두 주니어는 후반 45분 교체로 투입, 추가시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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