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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제이미 바디의 낭만은 끝나지 않는다! '데드풀 구단주' 렉섬으로의 깜짝 이적설 대두 "승격과 함께 영입.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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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exham Police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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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를 떠나는 제이미 바디가 곧바로 친정팀을 상대할 가능성이 생겼다. 잉글랜드 챔피언십 승격을 앞둔 렉섬 AFC로의 이적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 소속 알렉스 크룩 기자는 26일(한국시간) “제이미 바디는 다가오는 여름 렉섬과 함께할 수 있다. 야심 찬 웨일스 클럽으로의 이적을 선택할 수 있는 바디의 아이디어를 배제해서는 안 된다. 현재 바디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이적과 연결되고 있으나, 그가 다음 이적을 계획할 때 집에서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머무를 수 있다는 한 가지 설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렉섬은 6월 말 계약이 만료되는 바디를 무료로 영입할 수 있다. 크룩은 인터뷰에서 ‘누군가 렉섬이 승격하게 된다면 그들은 TV 프로그램을 제작할 것이고, 그들이 바디를 영입하는 것을 배제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라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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