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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절친' 에브라, 5월에 종합격투기 데뷔전…'인종차별 수아레스와 대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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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절친' 에브라, 5월에 종합격투기 데뷔전…'인종차별 수아레스와 대결하고 싶다'
에브라와 수아레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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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와 박지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박지성의 절친 에브라가 종합격투기 도전에 나선다.

영국 BBC는 25일 '에브라가 다음달 23일 파리에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른다. 에브라는 2016년부터 친구인 격투기 선수 두움베와 훈련 해왔다'고 전했다. 종합격투기 도전에나서는 에브라는 "내가 누구를 상대하고 싶어하는지 물어서 수아레스라고 답했다. 수아레스는 나를 물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수아레스는 지난해부터 메시의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에서 활약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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