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아 나 먼저 우승할게!' 해리 케인 신났네 신났어…"무관 탈출 기다려져, 조롱 줄어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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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해리 케인(31·바이에른 뮌헨)이 프로 데뷔 이래 첫 우승 트로피를 코앞에 두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독일 매체 '슈포르트1'은 26일(한국시간) "케인은 자신의 무관 저주가 끝나길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그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토트넘 핫스퍼, 뮌헨에서 수많은 득점을 올렸으나 아직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이 유력한 가운데 케인은 '크게 축하할 거리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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