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분노' 브라질 축구 성지를 팔겠다니···리우주, 마라카낭 스타디움 매각 계획 '축구팬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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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경기가 열린 마라카낭 스타디움. Getty Images코리아
브라질 축구팬들이 발끈했다. 월드컵 결승이 2번 열린 브라질 축구의 성지 마라카낭이 매각 대상에 오르면서다. 리우데자네이루주가 막대한 부채를 청산하기 위해 세계적인 경기장 매각에 나섰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9일 “리우주 정부가 막대한 부채를 완화하기 위해 마라카낭 경기장 매각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극심한 부채와 재정난에 시달리는 주 정부는 이를 통해 3억2000만 유로를 조달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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