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떠나면 팀 떠나지만…토트넘 포스텍의 횡설수설, "우리는 돌 깨는 석공, 100번의 실패 해야 완성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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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풋볼 런던'은 26일(한국시간)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말을 전했다. 그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선수 중 내가 부임 당시부터 함께한 이는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 로드리고 벤탄쿠르 단 셋뿐이었다. 이 정도면 리빌딩이 맞지 않겠나. 상당한 규모의 재건 작업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팀을 구축하면서 전례 없는 수준의 부상 악재까지 겹쳐 버텨내기 어려운 시즌이 됐다"면서도 "이 전략은 옳았다고 본다. 젊은 선수들의 성장세는 앞으로 몇 년간 토트넘의 미래를 밝히는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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