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수비수' 김민재, 다시 선택의 시간…바이에른과 작별vs연봉 깎고 잔류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5 조회
-
목록
본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4/26/202504261454778464_680c78bd747e1.jpg)
[OSEN=정승우 기자] 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가 또 한 번 커리어의 중요한 갈림길에 섰다. 1년 전 독일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그는, 이번 여름 다시 선택을 요구받고 있다.
독일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는 23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으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았지만 모두 거절했다"라고 전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경쟁을 이어가고 싶다"라며 확고한 의지를 보였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는 결국 마테이스 더 리흐트를 영입하며 계획을 수정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