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실수 또 드러났다'…프리킥으로 MLS 올해의 골 수상, 토트넘 판단 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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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올해의 골을 수상했다.
MLS는 28일 2025시즌 MLS 올해의 골에 손흥민의 MLS 데뷔골을 선정해 발표했다. MLS는 '손흥민의 LAFC 첫 골은 영원히 역사에 기록됐다. 한국의 슈퍼스타는 지난 8월 23일 댈러스와의 경기에서 멋진 프리킥 골을 성공시켜 MLS 올해의 골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또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클럽 토트넘에서 MLS 역대 최고 이적료로 이적한 후 LAFC에서 치른 세 번째 경기에서 MLS 첫 골을 넣었다. 지난 8월 데뷔한 손흥민은 MLS 정규시즌 10경기에서 9골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LAFC에서 부앙가와 18골을 번갈아가며 넣으며 함께 맹활약을 펼쳤다. MLS 올해의 골은 팬 투표로 결정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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