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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단독! '손흥민 후계자' 정말 어렵네→잔인한 경쟁 시작…"여전히 완전한 주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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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단독! '손흥민 후계자' 정말 어렵네→잔인한 경쟁 시작…"여전히 완전한 주전 없어"
사진=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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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의 후계자 자리가 여전히 공석이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이 자리를 두고 경쟁을 부추기고 있다.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7일(한국시각) "마티스 텔과 윌슨 오도베르는 현재 토트넘에서 가장 빛나는 젊은 스타 두 명으로 꼽힌다"라며 "시즌 초반 더딘 출발을 보였던 오도베르는 최근 왼쪽 윙에서 꾸준히 선발로 출전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반면 텔은 챔피언스리그 명단에서 제외된 뒤 다시 기회를 잡으며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정기적으로 선발 출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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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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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이들은 경쟁 관계다. 손흥민이 붙박이 주전으로 있던 왼쪽 측면 공격수 자리를 두고 경쟁해야 한다. 텔은 중앙 공격수로도 활용 가능하지만 왼쪽 측면이 더 적합하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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