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야말, 왜 이러나…살벌한 '엘 클라시코' 눈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4 조회
-
목록
본문
비니시우스, 교체로 불만 폭주...벤치클리어링 주도
야말, 경기 전날 온라인 방송서 레알 마드리드 험담
야말, 경기 전날 온라인 방송서 레알 마드리드 험담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대결 '엘 클라시코'가 선수들의 살벌한 신경전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양 팀은 2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025~26시즌 스페인 라리가 10라운드를 펼쳤다.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와 주드 벨링엄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이기며, 최근 엘 클라시코 5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다. 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 선두(9승 1패·승점 27)를 달렸고, 바르셀로나는 2위(7승 1무 2패·승점 22)에 자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부상 여파로 주축 선수들이 빠진 바르셀로나를 몰아붙였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다니 올모 등이 바르셀로나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2007년생 라민 야말은 레알 마드리드의 집중 견제를 받아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한지 플리크 바르셀로나 감독마저 직전 경기 퇴장으로 벤치에 앉을 수 없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