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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억→290억 하락' "손흥민 가치 폭락, 한국엔 이강인뿐" 中 날선 분석…일본에 밀리는 한국 축구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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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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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한국, 손흥민을 이을 차세대 스타가 부족하다".

트랜스퍼마르크트가 발표한 아시아 선수 시장가치 순위에서 일본의 절대적인 우세가 드러났다. 반면 미국 무대로 향한 손흥민(33·LAFC)은 가치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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