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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87분' 마인츠, 슈투트가르트에 1-2 역전패···개막 4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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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이 27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25~2026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공을 다투고 있다.  슈투트가르트 | EPA연합뉴스

이재성이 27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25~2026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공을 다투고 있다. 슈투트가르트 | EPA연합뉴스

이재성이 뛰는 마인츠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4연패를 당했다.

마인츠는 27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슈투트가르트에 1-2로 역전패했다.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후반 42분 아르노 노르당과 교체될 때까지 약 87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틈틈이 득점 기회를 엿봤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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