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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오피셜' 공식발표에 SON 컴백 약속했다…손흥민 "반드시 런던에 돌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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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은 지난 8월 토트넘과 작별을 결정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10년 동행을 마무리했던 마지막 프리시즌 투어 경기에서 한국팬 6만 4천여 명의 관중 앞에 섰다. 교체될 때 동료들의 가드 오브 아너를 받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토트넘 홋스퍼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아직 토트넘 홋스퍼와 이야기는 끝을 맺지 않았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연일 맹활약하면서도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의 마음속엔 늘 토트넘이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북런던 팬들 앞에서 인사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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