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세리머니' 이청용 극장골 '생존왕' 인천은 1년 만에 '1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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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전 종료 직전 극적 동점골
“정말 간절했던 골” 경기 MVP
인천, 경남에 3 대 0 ‘2부 우승’
전임 감독을 저격한 ‘골프 세리머니’로 비판받은 이청용(37·울산 HD)이 입이 아니라 골로 말했다.
이청용은 26일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1부리그 34라운드 대구FC전에서 후반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패배 문턱에 있던 울산은 이 골로 1-1 무승부를 만들어 승점 1점을 보탰다.
“정말 간절했던 골” 경기 MVP
인천, 경남에 3 대 0 ‘2부 우승’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26일 경남FC를 꺾고 K리그2 우승과 함께 1부 승격을 확정지은 뒤 기뻐하고 있다. 프로축구연맹 제공
이청용은 26일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1부리그 34라운드 대구FC전에서 후반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패배 문턱에 있던 울산은 이 골로 1-1 무승부를 만들어 승점 1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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