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혐오 발언' 영국 4부리그 선수, 13경기 정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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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리그 트랜미어의 홈구장 전경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투(4부리그) 트랜미어 로버스의 미드필더 샘 핀리(33·영국)가 동성애 혐오 발언을 한 혐의로 1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 징계위원회는 25일(한국시간) 핀리에게 13경기 출전 정지 징계와 함께 2000파운드(약 380만원)의 벌금과 4개월 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판리는 지난 1월 월솔과의 2024-25 리그투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상대 공격수 자밀 맷에게 동성애 혐오성 발언을 했다. 맷은 이를 심판에게 알렸고 핀리 역시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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