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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가 싫어서 자원입대했습니다"…전 첼시 유망주의 반전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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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가 싫어서 자원입대했습니다"…전 첼시 유망주의 반전 인생

[인터풋볼]박선웅기자=축구가 싫어서 군대에 입대했다면 누가 믿을까?근데 그 선택을 한축구 선수가 있다. 주인공은 바로 니콜라스 티에다.

영국 매체'더 선'은 25일(한국시간)"전 첼시 골키퍼 티에가 프랑스 군에 입대하기 위해 축구를 그만뒀다"라고 보도했다.

2001년생인 티에는 프랑스 출신이지만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골키퍼다. 프랑스 릴에서 축구를 처음 시작한 그는 2017년 첼시 아카데미에 합류했다. 첼시 유스팀에서도 활약이 준수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대회에서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는 등 든든한 골키퍼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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