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죽지마 괜찮다!"…7골 차 대패에도 선수들 위로한 이정효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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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전에서 7골 차 대패를 당한 광주FC. 하지만 이정효 감독은 이같은 결과에 실망하기보다는 선수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데 신경썼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26일(한국시간) 사우디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2024~25 ACLE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과 8강전에서 0-7로 완패했다.
리그 스테이지에서 4승 2무 1패를 기록, 16강에 오른 광주는 비셀 고베(일본)와 1차전 0-2 패배를 2차전 3-2 승리로 뒤집고 8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역대 시·도민구단 중 ACL 무대에서 8강에 오른 건 광주가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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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스테이지에서 4승 2무 1패를 기록, 16강에 오른 광주는 비셀 고베(일본)와 1차전 0-2 패배를 2차전 3-2 승리로 뒤집고 8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역대 시·도민구단 중 ACL 무대에서 8강에 오른 건 광주가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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