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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대신 리버풀…인생 최고의 결정이었다" 전 리버풀 DF, 어린 시절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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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대신 리버풀…인생 최고의 결정이었다" 전 리버풀 DF, 어린 시절 회상

[인터풋볼]박선웅기자=네코 윌리엄스가 어린 시절리버풀이 아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뻔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리버풀 소식지 '리버풀 닷컴'은 25일(한국시간) "유소년 시절 어떤 아카데미 팀을 선택하느냐는 어린 선수에게 매우 중요하다.윌리엄스에게도 마찬가지였다.그는 빅클럽인 맨유와 리버풀두 팀을 두고 결국 리버풀을 택했다"라고 전했다.

2001년생인 윌리엄스는 웨일스 대표팀 선수다. 주 포지션은 풀백이며, 좌우를 가리지 않고 모두 뛸 수 있다. 하물며 전술에 따라 윙백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그의 축구 인생 첫 시작은 리버풀이었다.윌리엄스는 9살이 되던 해에 리버풀아카데미에 입단했다. 이후 구단 연령별 팀을 모두 거치며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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