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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차세대 DF 김지수 "EPL서 자리잡고파…클린스만 시절보다 대표팀 틀 잡혀 있다"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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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차세대 DF 김지수 "EPL서 자리잡고파…클린스만 시절보다 대표팀 틀 잡혀 있다" [일문일답]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한국 축구를 든든히 책임질 축구대표팀 차기 중앙 수비수 김지수가 과거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시절과 홍명보 감독 체제에서 달라진 축구 대표팀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지수가 22일 진행된 라운드 화상 인터뷰를 통해 유럽 무대 생활과 오랜만에 발탁된 축구 대표팀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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