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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나! 리버풀 억제기! "벤치에 앉힌 결정 정당해졌다"…92년생 떠났어야 했다 '248골 116도움' 레전드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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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진의 가장 큰 이유로는 에이징 커브가 꼽힌다. 1992년생의 살라가 전성기에서 내려왔다는 평가가 많다. 그는 맨유전에서 절호의 찬스를 놓쳤다. 원래의 살라라면 충분히 넣고도 남는 찬스였으나, 그의 슈팅은 전혀 날카롭지 못했다. 벤치로 밀린 프랑크푸르트전에서도 기회를 놓쳤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지금도 리버풀의 상징으로 불리지만,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선발에서 빠진 순간 리버풀은 다시 웃었다.

최근 공식전 4연패 늪에 빠졌던 리버풀이 유럽 무대에서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23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이치방크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5-1로 완파했다. 근래 침체를 단번에 뒤집는 대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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