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박지성 절친' 에브라, 종합격투기 도전장 내밀었다!···"다음달 파리에서 데뷔전"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파트리스 에브라.   게티이미지코리아

파트리스 에브라.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지성과 절친한 사이로 국내 축구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파트리스 에브라가 종합격투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5일(현지시간) “에브라가 다음달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른다”며 “2019년 은퇴한 에브라는 2016년부터 친구인 격투기 선수 세드릭 두움베와 훈련해왔다”고 보도했다.

에브라의 데뷔전 상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에브라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주최 측이) 내게 누구를 상대하고 싶냐고 물어서 루이스 수아레스라고 답했다”며 “수아레스는 날 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