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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혐오 발언한 영국 축구 선수, 13경기 출전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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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혐오 발언한 영국 축구 선수, 13경기 출전 정지

[서울=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2의 트랜미어 로버스. (사진=트랜미어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2(4부 리그) 트랜미어 로버스 미드필더 샘 핀리(영국)가 동성애 혐오 발언을 한 혐의로 1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25일(현지 시간) 트랜미어 미드필더 핀리에게 1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여기에 제재금 2000파운드(약 383만원)와 4개월 내 교육 프로그램 이수도 함께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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