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이강인 교체 출전 PSG, '7골 쇼+3연승'…UCL 선두 우뚝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볼 경합 중인 이강인(사진 왼쪽). 연합뉴스볼 경합 중인 이강인(사진 왼쪽).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에서 레버쿠젠(독일)을 상대로 승리해 선두로 올라섰다. 이강인이 교체로 출전한 PSG는 무려 7골을 폭발시키는 득점력을 과시하면서 3연승을 달성했다.

PSG는 22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레버쿠젠을 상대로 7-2 대승을 거뒀다.

리그 페이즈에서 3연승(골득실+10)을 달린 PSG는 역시 3연승에 성공한 인터 밀란(골득실+9), 아스널(골득실+8·이상 승점 9)과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앞선 2경기에서 모두 비겼던 레버쿠젠(승점 2)은 첫 패배를 당하고 27위로 밀려났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