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동상이 생길 수도 있다! 토트넘 CEO '공식 발표'…"아이디어 지지, 팬 자문위원회와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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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구단 레전드의 동상을 세울 계획을 가지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스퍼스웹'은 19일(한국시간) "수년간 토트넘 팬들은 구단이 경기장 주변에 구단 최고의 아이콘들을 동상으로 남기길 요청했다. 이제 그 바람이 마침내 현실이 될 가능성이 보인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토트넘은 오랫동안 경기장 외부에 동상을 세우지 않는 정책을 유지해 왔지만, 자부심을 가지고 유니폼을 입었던 전설적인 인물들로 가득한 풍부한 역사를 자랑한다. 다른 프리미어리그 구단들과 다르게 토트넘은 보다 미니멀한 접근을 택했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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