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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올해의 국제선수상' 수상의 기운을 UCL까지 이어간다···'골든 보이' 이강인, 레버쿠젠 상대로 2년 만에 UCL 득점포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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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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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FC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받은 이강인. AFC 공식 SNS

2025 AFC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받은 이강인. AFC 공식 SNS

아시아축구연맹(AFC) 어워즈 2025에서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수상한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 이강인이 2년 만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득점 사냥에 재도전한다. 상대는 독일 분데스리가 ‘강호’ 레버쿠젠이다.

PSG는 22일 오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레버쿠젠과 2025~2026 UCL 리그 페이즈 3차전 원정에 나선다. PSG는 이번 시즌 UCL 리그 페이즈에서 2연승(승점 6점)을 거두며 36개 참가 팀 가운데 3위에 올라있다.

리그 페이즈에서 2연승에 성공한 팀은 바이에른 뮌헨(독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PSG, 인터 밀란(이탈리아), 아스널(잉글랜드),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 6개 팀이며 골득실과 다득점에 따라 뮌헨, 레알 마드리드, PSG가 상위 1~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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