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의 '충격' 고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제안 거절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이야기 들었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6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위르겐 클롭이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 제안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스포츠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클롭은 2013년 맨유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는 논의 과정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이야기를 들은 뒤 그 프로젝트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클롭은 "난 맨유와 이야기를 나눴다. 알렉스 퍼거슨이 은퇴한 해에 이야기했다. 맨유가 나에게 관심이 있었고, 그 당시에는 나도 관심이 있었을 것이다. 난 젊었고 도르트문트에서 환상적인 팀을 이끌고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