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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김민재, 맨유 '공식 제안' 명백한 팩트…獨 끝판왕 확인, '사우디도 오퍼, 선수 본인이 뮌헨서 증명 원해 잔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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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바이에른 뮌헨 소속 김민재는 지난여름 프리미어리그(PL) 구단과 연결됐다. 단순히 설에 그쳤던 내용은 사실이었다. 다만 김민재는 잔류를 택했고 뮌헨서 주전 경쟁을 통해 자신을 증명하길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김민재가 뮌헨을 떠나 이적을 택할 수 있다는 주장이 반복되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 소속 산티 아우나 기자는 구체적인 구단명까지 언급했을 정도다.

그는 "김민재는 뮌헨에서 2시즌을 보냈다. 이후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다. 우리 소식통에 따르면, 김민재는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한 이적에 열려있다"라며 "첼시와 뉴캐슬을 포함한 몇몇 PL 구단은 이미 김민재 측 에이전트와 대화를 나눴다. 세리에A 한 구단도 관심을 표했으나 김민재는 새로운 리그로의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 그가 가장 선호하는 행선지는 PL로 여겨진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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