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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英전설 아들 차량사고로 사망 '향년 21세'…맨시티-축구팬들 애도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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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英전설 아들 차량사고로 사망 '향년 21세'…맨시티-축구팬들 애도 물결
'잉글랜드 전설' 스튜어트 피어스 전 노팅엄포레스트의 아들 할리 피어스. 16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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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스튜어트 피어스 SNS 캡쳐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잉글랜드 전설' 스튜어트 피어스(63) 전 노팅엄포레스트 감독의 아들이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1세.

영국공영방송 'BBC', '스카이' 방송 등은 20일(현지시각), 피어스의 둘째 아들인 할리 피어스가 지난주에 발생한 차량 관련 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글로스터셔 경찰측은 할리가 지난 16일 윌트셔에 있는 자택에서 약 80km 떨어진 시골 길에서 발생한 트랙터 충돌 사고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데일리메일'은 할리가 몰던 트랙터의 타이어가 터져 도로를 이탈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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