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전 스승' 후임으로 낙점! 'HERE WE GO' 노팅엄, 션 다이치 선임 임박…만치니 감독과 협상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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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노팅엄 포레스트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후임으로 션 다이치를 선임할 전망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다이치가 노팅엄의 신임 감독으로 임명되는 데 임박했다. 로베르토 만치니와의 협상 결렬 이후 구단은 다이치와 합의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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