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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 맨유 매과이어 "리버풀 공세, 솔직히 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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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결승골을 넣은 매과이어가 리버풀전 소감을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0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노스웨스트 더비'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전반 1분 브라이언 음부모의 골로 앞선 맨유는 후반 33분 코디 학포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39분 해리 매과이어가 헤더로 골망을 가르며 원정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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