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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야 격투기야' 47초 만에 비니시우스 가격 퇴장···헤타페 니옴 '자멸쇼' 레알, 1-0 승 선두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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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 알란 니옴이 20일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출전 47초 만에 비니시우스를 가격해 퇴장당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헤타페 알란 니옴이 20일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출전 47초 만에 비니시우스를 가격해 퇴장당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경기 출전 47초 만에 상대 공격수를 때려 퇴장당했다. 0-0으로 잘 버틴 팀에는 그야말로 최악의 행동이 됐다. 스페인 라리가 헤타페가 수비수 알란 니옴의 퇴장 여파를 이기지 못하고 레알 마드리드에 0-1로 패했다.

헤타페는 20일 홈에서 열린 2025-26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35분 킬리안 음바페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0-1로 졌다.

이날 경기는 레알의 승리이면서 헤타페 수비수 니옴의 ‘자멸쇼’였다. 레알은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으나 헤타페의 촘촘한 수비를 제대로 뚫지 못해 고전했다. 점유율 76-24, 슈팅수 23-7로 압도했지만 결정력도 떨어지면서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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