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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격침' 일본 축구 겹경사, 에레디비시 역사상 첫 해트트릭 작성…'한국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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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격침' 일본 축구 겹경사, 에레디비시 역사상 첫 해트트릭 작성…'한국보다 빠르다'
페예노르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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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브라질전에서 결승골을 뽑은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가 소속팀에서도 맹활약을 이어갔다.

네덜란드 명문 페예노르트에서 뛰는 우에다 아야세는 20일(한국시각) 네덜란드 알메로의 에르베 아시토에서 열린 헤라클레스와의 2025~2026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해트트릭(단일경기 3골)을 뽑으며 7대0 대승에 기여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출전한 우에다는 전반 7분 선제골을 갈랐고, 33분과 38분 팀의 3, 4번째 골을 터뜨렸다. 경기 시작 38분만에 3골을 넣은 우에다의 활약에 힘입어 전반을 4-0으로 앞서간 페예노르트는 후반 아니스 하지-무사의, 셈 스테인, 곤살루 보르헤스의 추가골을 묶어 7골차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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