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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떠나면 수비 붕괴 우려'…'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이적 고려조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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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떠나면 수비 붕괴 우려'…'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이적 고려조차 없다'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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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우파메카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의 이적 여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김민재는 19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7라운드에서 후반 45분 파블로비치 대신 교체 투입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케인과 올리세가 연속골을 터트린 후 후반 39분 브란트에게 만회골을 허용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콤파니 감독은 경기 종료를 앞두고 김민재를 투입해 수비를 보강했고 바이에른 뮌헨은 2-1 승리를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공식전 11전 전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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