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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커리어에 '우승' 선물했지만…포스텍, '미쳤다' 라커룸 빠져나가기도 전에 '경질 통보'→선수들에 "미안하다"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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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60)이 노팅엄 포레스트 취임 39일 만에 경질됐다.

노팅엄은 18일(한국시간)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첼시전에서 0-3으로 완패한 직후 불과 17분 만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해임을 발표했다. “최근 이어진 부진한 경기력과 결과를 이유로 계약을 즉시 해지한다”고 공식 성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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