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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백 불러서 "야 너 스트라이커로 뛰어라" 결과는 결승골 '쾅' 승점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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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한지 플릭(60) 감독의 '즉흥적인 선택'이 FC 바르셀로나에 값진 승점 3점을 안겼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수비수 로날드 아라우호(26)가 있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19일(이하 한국시간) "한지 플릭 감독이 경기 막판 아라우호에게 '최전방에서 뛸 수 있겠냐'고 물었고, 그 대화가 이번 더비의 운명을 바꿔놓았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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