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위기에서 우승까지…포옛 감독이 전북에 심은 '위닝 멘털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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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중시, 수비부터 충실히 다져
전진우 재발굴 ‘골잡이’ 발돋움
티아고·이승우도 경기력 되찾아
녹빛으로 물든 전주성(전주월드컵경기장의 애칭)에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자 2만1899명의 관중은 ‘오오렐레’를 노래하며 우승을 즐겼다. 지난해 강등 위기까지 추락했던 전북 현대가 K리그1 우승컵을 되찾았다. 전북은 18일 K리그1 33라운드 수원FC와 치른 홈경기에서 콤파뇨와 티아고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승점 71점을 쌓은 전북은 남은 파이널라운드 5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021년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10번째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3년간 2위→4위→10위로 추락했던 전북을 되살린 주역은 역시 우루과이 출신 명장 거스 포옛 감독(사진)이다.
전진우 재발굴 ‘골잡이’ 발돋움
티아고·이승우도 경기력 되찾아

승점 71점을 쌓은 전북은 남은 파이널라운드 5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021년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10번째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3년간 2위→4위→10위로 추락했던 전북을 되살린 주역은 역시 우루과이 출신 명장 거스 포옛 감독(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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