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감독, 노팅엄서 부임 39일 만에 경질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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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역대 최단기간 해임 불명예
공식전 8경기 동안 '무승'...2무 6패
승격팀 번리·선덜랜드에 비기거나 패해
리그컵서 2부리그 스완지시티에도 패
공식전 8경기 동안 '무승'...2무 6패
승격팀 번리·선덜랜드에 비기거나 패해
리그컵서 2부리그 스완지시티에도 패

'캡틴' 손흥민(LAFC)과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정상에 올려 놓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노팅엄 포레스트 부임 39일 만에 경질됐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1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실망스러운 성적과 경기 내용으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해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9일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후임으로 노팅엄 지휘봉을 잡았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39일 만에 팀을 떠나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특히 이번 경질 발표는 노팅엄이 이날 첼시와의 2025~26시즌 EPL 8라운드에서 0-3으로 완패한 뒤 17분 만에 나와 충격을 줬다. 이로써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39일 만의 해임이라는 'EPL 역대 최단기간 경질'의 흑역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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