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비행·시차·고지대 악조건 뚫은 손흥민, 득점포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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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C 손흥민.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LA FC 손흥민이 A매치 소집을 위한 장거리 비행과 시차, 고지대 경기장의 변수를 모두 이겨내면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딕스 스포팅 굿즈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라피즈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최종 34라운드에서 선제골을 터뜨려 LA FC의 2-2 무승부를 이끌었다.
최종전을 남겨두고 서부 콘퍼런스 3위에 자리,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LA FC는 더 수월한 플레이오프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 승리가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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