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어쩌나…이적 제안 받는 토트넘, 부주장 매디슨-로메로 모두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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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주장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 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부주장 매디슨과 로메로 모두 올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언급됐다.
영국 매체 코트오프사이드는 25일 '토트넘은 매디슨에 대한 적절한 이적 제안이 온다면 깜짝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 매디슨은 레스터 시티에서 활약하는 동안 뛰어난 재능을 보였지만 토트넘에선 기대 만큼의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매디슨은 올 시즌 11골 9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여전히 프리미어리그에서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 잠재력을 선보였지만 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더 이상 매디슨을 붙박이 주전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매디슨을 기꺼이 영입할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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