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시즌 첫 '도움' 올렸다…최근 3G 2골 1AS→英 생활 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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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기대주 양민혁(포츠머스)이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적립했다.
양민혁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 2025~26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10라운드 원정 경기에 왼쪽 윙어로 선발 출격해 도움 1개를 올렸다. 포츠머스는 레스터와 1-1로 비겼다.
이날 포츠머스는 전반 26분 에런 램지에게 실점하며 0-1로 끌려갔다. 후반 13분 양민혁이 역습 상황에서 동점골에 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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