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첫 골에도 웃지 못한 마인츠, 레버쿠젠에 패하며 리그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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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버쿠젠과의 분데스리가 경기서 골을 넣고 세레머니를 하는 이재성(왼쪽). AFP연합뉴스 |
[서울경제]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이 리그 첫 득점을 뽑아내고도 소속팀의 연패에 웃지 못했다.
이재성은 19일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2025~2026 분데스리가 7라운드 홈 경기에서 팀이 0대2로 뒤져 있던 전반 34분 올 시즌 리그 마수걸이 포를 터뜨렸다.
이재성은 이번 시즌 공식전을 통틀어서는 8월 29일 로센보르그(노르웨이)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한 골을 넣은 뒤 거의 두 달 만에 2호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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