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단! 호일룬 친정팀 돌려보낸다…충격적 스왑딜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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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라스무스 호일룬과 아데몰라 루크먼의 스왑딜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팀토크'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미러'를 인용하여 "맨유는 아탈란타 소속 루크먼을 영입하기 위해 호일룬 스왑딜 제안을 고려하고 있다. 호일룬이 친정팀으로 멋지게 복귀할 수도 있다. 호일룬은 여전히 아탈란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아탈란타는 호일룬 에이전트와 계속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서 호일룬 매각에 열려 있다. 호일룬의 부진이 심각하다. 지난 시즌 맨유에 합류하여 리그 10골을 넣으면서 가능성을 보여주었는데 1년 만에 엄청나게 폼이 하락했다. 이번 시즌 리그 3골로 부진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5골을 넣긴 했으나 그렇다고 면죄부를 주기는 어렵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제이미 잭슨 기자는 지난 22일 "이번 여름 이적시장 호일룬의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540억)다"라며 구체적인 이적료도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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