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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제돈 주고 샀나 '오피셜' 공식발표 떴다!…"비르츠 새 시장가치, 1000만 유로 하락" → 2157억원 EPL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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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르츠는 지난 여름 1억 1,600만 파운드라는 기록적인 이적료로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아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완전히 녹아들지 못했다. 공식전 통틀어 9경기 동안 공격포인트가 전무하고, 리버풀 역시 3연패에 빠지며 불안한 기류를 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009'의 여파일까. 리버풀의 특급 미드필더 플로리안 비르츠(22)의 시장 가치가 하락했다.

선수 이적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는 17일(한국시간) 업데이트에서 비르츠의 몸값을 1억 3천만 유로(약 2,157억 원)로 하향 조정했다. 이전 평가보다 1천만 유로(약 164억 원)가 빠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비싼 선수라는 타이틀을 달았던 비르츠에게는 뼈아픈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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