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귀화 선수 多" 인도네시아가 신태용 내친 이유 이거였다…결국 실패로 끝난 클라위버르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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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인도네시아의 감독 교체는 결국 실패로 끝났다.
인도네시아 축구협회는 16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약 1년 동안 협력한 끝에 인도네시아 축구에 대한 헌신을 보여준 클라위버르트 감독과 그의 코칭 스태프에게 감사를 표한다. 상호 존중의 논의 끝에 양측은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우리는 클라위버르트 사단이 보여준 헌신과 전문성에 감사드리고 싶다"라며 클라위버르트 감독 경질을 발표했다.
신태용 감독을 경질하고 데려온 클라위버르트 감독. 선임 당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을 치르고 있던 상황이라 어느 때보다 성적이 중요했다. 첫 경기였던 호주전 1-5로 대패했으나 이후 바레인과 중국을 연달아 잡고 월드컵 본선 진출 꿈을 키웠다. 최종전 일본전에서 0-6으로 대패했지만 3차 예선 C조 4위로 마무리해 4차 예선까지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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