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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불출' LAFC 동료, 국가대표팀서 'SON 극찬'…"수비 세 명이 달라붙어도, 혼자 살아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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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불출' LAFC 동료, 국가대표팀서 'SON 극찬'…"수비 세 명이 달라붙어도, 혼자 살아남아"

[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마티유 초니에르가 국가대표팀에서 손흥민을 극찬했다.

캐나다 국가대표팀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가대표팀 소집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초니에르는 동료로부터 "손흥민은 보이는 것만큼 잘하는지 궁금하다"라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대해 대답했다.

초니에르는 "그는, 그는 말이지... 수비 세 명이 달라붙어도 혼자 살아남아. 그러고는 곧바로 페널티 박스로 달려가"라고 극찬했다. 이어 드니 부앙가와 달성한 기록 역시 조명했다. 그는 "둘이서만 17골을 기록했어. 진짜 말도 안 되는 거지. 서로 번갈아 가면서 해트트릭을 하더라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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