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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SON 대반전' 가능하다…"포체티노, 당신은 미국 문화를 존중하지 않아" 조기 경질 여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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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체티노 감독이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적극 활용한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의 확실한 강팀으로 인정받았다. 손흥민에게도 '귀인'이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초반 다소 부진했으나, 포체티노 감독의 신뢰 속에 서서히 출전 시간을 늘려나갔고, 결국 구단을 대표하는 골잡이로 자리매김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어쩌면 조기 경질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3) 미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향한 여론이 좋지 않다. 토트넘 홋스퍼 복귀 열망을 드러낸 시점에 비판이 거세지면서 포체티노 감독의 거취에 눈길이 쏠린다.

미국 매체 'CBS 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전 미국 축구대표팀 감독이었던 브루스 아레나가 포체티노 감독을 거침없이 비판했다"며 "미국의 문화, 환경, 선수들을 모르는 감독이 있으면 대표팀은 상당히 힘들어질 수 있다는 경고를 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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