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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손흥민, 부앙가 득점왕 메이커 자처…현재 26골 메시와 2골차→콜로라도전서 폭풍 지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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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손흥민, 부앙가 득점왕 메이커 자처…현재 26골 메시와 2골차→콜로라도전서 폭풍 지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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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은 LAFC로 돌아와 팀 승리와 더불어 드니 부앙가 득점왕 등극을 도울 예정이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득점왕 경쟁이 이어지는 중이다. 리오넬 메시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 부앙가가 쫓고 있다. 샘 서리지도 있다"고 전했다.

MLS는 정규리그 막바지로 향한다. 부앙가가 폭발적인 활약으로 인터 마이애미의 메시와 동률을 이뤘는데, 메시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전 멀티골로 26골이 돼 부앙가를 추월했다. 부앙가는 3시즌 연속 MLS 20골 이상 득점, LAFC 역대 최다 득점자에 이어 MLS 득점왕을 노리는데 손흥민 지원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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